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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했던 말중에 기억에 남는 말들을 정리해놓을까 합니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고, 있던 생각이지만 남의 입에서 그 말을 듣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걸 알고나니, 정리해놓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1) Trigger (이걸 보통 뭐라고 번역하나요?)
소셜커머스에서 트리거는, 24시간 유한한 시간과 50%라는 파격적인 할인이 트리거 역할을 했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하기 때문에, 그리고 내일은 새로운 상품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통상적으로 볼 수 없는 50%라는 파격적인 할인이기 때문에 소셜커머스는 그 자체로 매력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누적적요소 (Incremental element)
예전에 누군가, 제 멘토였던 분이 묻더군요. 매일 매일 새로운 상품이 올라오는데 너희 비즈니스는 누적적인 요소가 없는 것 아니냐. 매일 새로운 게임을 하는데 뭔가 누적되는 것이 있느냐.  

사실 그때는 그 멘토에게 무언가 답을 해야했기에, "판매자 고객과 구매자 고객이 누적되고 있다"고 답했는데 사실 그건 비즈니스에서 주력적인 부분에서의 누적적요소는 아니었죠. 방어를 위한 변명이었습니다.

G마켓에서는 체결건수라는 것이 누적적으로 성장했죠. 2004년 4월경에 1만건에서 2008년말 즈음에 100만건으로 성장하는 것, 그리고 상품 리스팅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것. 이런 것들이 바로 누적적인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3) 어제 만난 사람의 고민
어제 만난 사람은 우리랑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인데, 새로이 런칭한 서비스에서 누적적인 요소는 발견했다고 합니다. 현재 거의  매일 구매하는 고객수가 1천에서 1천5백까지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 것. 이미 누적적인 요소를 발견한거죠.

그런데 여전히 이 새 비즈니스에서의 Trigger를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시간제한" + "파격할인"이라는 이 두 가지 핵심 트리거를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이제 그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이와 같은 트리거를 찾아서 붐업시키고자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비즈니스는 확실히 누적적 요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상품등록(리스팅)수가 계속적으로 누적적으로 늘어갈 수 있고 구매자 수도 그에 비례해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 누적적 요소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유행시킬 수 있는 그런 노하우, 권법을 찾는 거겠죠.

어떤 트리거가 있을까요? 매우 다이나믹한 비즈니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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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경영서적은 읽기 싫다.

어떤 회사가 어떤 식으로 회사를 운영해서 성공했다는 식의 결과가 나타난 이후에 그 과정이 미사여구로 꾸며진 그런 경영서적들은 정말 읽기 싫다.

그래서 이런 서적들을 접하면 제일 먼저 아니꼬운 시선으로 책을 들기 시작한다. 이 책은 우리 팀에 새로 입사한 직원이 내게 선물한 책이었다. 난 표지만 보고서, 뭐 이런 책을 선물하니 이런 생각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약 9시간 정도 걸쳐서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지금 이 시점의 나에게, 딱 필요한 그런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예전에 김선욱과장께서 이 책을 읽어본 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때는 난 무슨 일본 프로그램 회사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일본전산이야기"이니 당연히 그런 부류일줄 알고 나랑 관련없는 책이겠거니 했는데 그때 이 책을 바로 잡아서 보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는 지금이다.

책을 모두 읽고 구성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다.

책을 읽고나서 정리해서 구성원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책, 정말 간만이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꼭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었다. 어쩌면 2등이 1등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그리고 가장 공평한 조건은 시간 밖에 없다는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있다 하여도 1등을 따라잡는데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조건은 시간 밖에 없다.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조직이야말로 1등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이라는 것에 정말 감동 먹었다.

이런 글을 쓰면 노동법 전공자나, 노동운동가들은 이런 말로 바로 응수할 지 모른다. 하지만, 난 절대 이 말에 동감한다. 꽃이 싫다고 나비가 옮겨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 꽃들이 유한한 것을 알게 되고, 자기가 앉아야할 꽃이 없어지거나 져버렸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적어도 자기가 몸 담은 회사의 운명은 그 구성원의 태도(Attitude)에 매우 결부되어 있기에 이런 말이 맞다는 것이다.

내가 요즘 고민하던 이슈들이, 문제들이 담겨져 있던 책

좋은 직원이 좋은 회사를 만들고, 좋은 회사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오래전부터 자명한 사실이 담겨있다. 우린, 아니 어쩌면 난 이 당연한 진리를 잠깐 잊고서 고용자와 피고용자 사이의 대립적 관계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또는 갈등관계로만 이해했던지 모른다.

따라와야할 직원들에게는 어떻게 당근을 주고, 어떤 채찍을 들어야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까 고민했는지도모른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좋은 직원들은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지, 회사가 구성원들을 이끌고 갈 수는 없다. 좋은 직원들을 만들기 위해서 회사가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1등 좋은 회사는, 좋은 직원들로부터 나올 수 밖에 없다. 좋은 직원들을 뽑고, 교육하고, 그들이 이 회사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그런 회사를 만들어야겠다.

유행이 좀 지난 책이지만

2011년의 내 고민에 대한 답이 곳곳에 숨겨져 있던 좋은 책,
감사히 잘 읽고 독후감을 남겨본다.


p.s. 앞으로는 자주 글 쓰려구요. 신변잡기적인 이야기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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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다. 요지는 딱 그것이다. 비즈니스와 장사(세일즈)의 차이는 체력의 누적 여부의 차이라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다양한 아이템/아이디어에 대해 좀체 칭찬해주지 않던 집사람(세라프)이 간만에 칭찬해준 구분법이다.



CAGR 이라는 단어가 있다. 연평균성장률이라고 번역하는 것 같던데... 2004년도에 처음 투자제안서를 작성하다가 이 단어를 처음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다. 비즈니스와 장사의 차이를 가장 명확하게 담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는 말 그대로 기초 체력이 쌓이고 쌓여서 하루 하루, 매 월, 매 분기, 매 년 성장하는 것이 비즈니스이고 반대로 기초 체력은 존재하지 않고 매일 매일의 다른 변수들에 따라서 매출이 좌지우지 되는 것은 장사(세일즈)라고 감히 구분해본다.

다음 달의 매출, 다음 분기의 매출, 다음 년도의 매출을 예상할 수 없다면 그게 바로 장사라는 명확한 구분이다. 장사와 비즈니스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적어도 내가 하는 일, 우리 조직이 하는 일, 우리 회사가 하는 일이 장사인지 비즈니스인지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다.

요즘들어 주변에서 이것저것 "사업"이라고 준비하는 것들을 보면서 아 저건 "장사"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특히나 지금 소속된 회사에서 벌이는 다양한 사업들, 1년과 2년 뒤에 계쏙될지 고민해보면 쉽게 답하기 힘들다. 단기적인 잔 펀치로도 세상을 잡을 수 있지만 조금은 긴 호흡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무언가 근간을 만들어야 CAGR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 이번달보다 나은 다음달이 되어야 살맛 나지 않겠는가 싶은 것이다. 내년도 올해와 같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하는 것같다.

p.s. 집사람에게 칭찬 받은 말은, "생각해보니 말야, 비즈니스와 장사라고 대비해봤을 때 그 둘의 차이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쌓이느냐 아니면 하루 하루 업앤다운이 있느냐의 차이 아닐까?" 라는 말이었고, 소녀장사(?) 세라프는 나보고 "이제 깨닫는구나"라고 했다... 늦게 깨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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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한번 내 헛소리를 좀 듣고 코멘트좀 해주시길 바란다.

(1) 들어가며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섬을 자주 볼 수 있었던 나에게도 절대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있었다.
사진처럼 작은 섬이 존재할 수 있는지.. 그런 섬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것일지...
무엇보다 저런 섬으로 존재하는 나라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일지..

신혼여행을 계기로 몰디브라는 섬으로 이뤄진 나라를 가 보았을때, 신혼여행 내내 아내에게 물었었다.
과연 우리가 먹고 씻는 이 민물은 어디서 얻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가 쓴 하수는 어디로 가는걸까..
현지에 있는 한국인 GO 들도 궁금해하지도 않았고 알고 있지도 않았는데.. 난 궁금했다..
(그들은 이걸 궁금해하는 날 더 이해 못했다)

앞서 투발루의 글에서도 보았듯이, 저런 섬 나라에서도 분명 나라는 존재할 수 있다.
이 글의 논의의 시작점은 작은 섬나라, 그리고 그 섬나라의 인구는 100명 정도로 한정해서 시작해본다.

(2) 사회 구조의 형성
맨 처음 섬나라에서, 100명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물물교환을 넘어서기 위한 화폐를 만들어야했고,
화폐를 관리할 인원이 은행을 맡았고, 화폐를 훔쳐가는 놈을 잡기 위하여 치안을 맡아서 경찰이 되고,
그런 조직들을 아우르기 위해서 행정부가 세워지고 국가의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정부를 비롯한 정치 사회구조가 형성되고 나서, 사회간접자본들이 구성되기 시작할 것이다.
물을 관리하는 놈부터 해서, 버려진 물을 관리하는 애도 생겨날 것이고..

이런 모든 인력들은 국가가 형성되며 갖춰지는 기본적인 구성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사회구조, 즉 화폐를 다루는 은행부터 행정부, 사법부, 의회 심지어 상수도/하수도 관리인까지
다 빼고 남는 여분의 인력이 50 여명이라고 해보자..

그 50여명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면 비즈니스의 해법이 보이지 않을까?

(3) 집행행위와 분절행위
비즈니스의 진행 방향은 두 가지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Collective Action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Partial Action을 하는 것이다.

집합행위는, 기존의 갖춰진 것들을 모아서 전해주는 역할로서,
저런 섬나라에서 맨 처음 시작된 것인 신문과 같은 언론매체가 그런 역할을 했을 것이고,
방송이 생겨나고, 인터넷이 되고나서는 네이버나 야후와 같은 포털이 생겼을 것이다.

즉 개개인의 행동에 의해 취득될 정보를 모아서, 고부가가치의 덩어리로 유통하고자 하는
무리가 생겨날 것이다.

분절행위는, 기존의 하나였던 행동 패턴을 쪼개어서 더 가치있고 전문적으로 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농사를 지어서 쌀을 팔 때 누군가가 대신해서 쌀을 도정해준다고 하면서,
정미소가 생겨났을 것이고, 애를 키우며 설거지는 하는 아낙네의 행동 패턴에서 어느날
청소대행이네 이런 식의 일이 생겨났을 것이다.

즉 섬나라 50명 가운데 정치/사회 구조의 구성원으로 참여하지 않은 잉여인력은
이런 식의 두 가지 행동 패턴 가운데 하나로 진행하게 된다.

(4) needs & wants
흔히 비즈니스를 할 때, "XXX"의 needs와 wants를 제대로 반영하면 비즈니스가 성공한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이 둘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한번 제대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needs는 말 그대로 수요로서, 이미 존재하는 욕구의 반영치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즉 매일 먹는 밥, 매일 입는 옷 등에 대한 비즈니스가 그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wants는 현재 없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욕망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이런 저런 것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XXX"의 비현실화된 욕망이라고 할 것이다.

결국 needs를 타겟으로 한 비즈니스는 주로, 기존 행동에 대한 분절적 행위,
다시 말해서 기존에 있던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어떤 비즈니스에 대해서 대체적이거나
또는 부분적으로 참여해서 제공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wants를 타겟으로 한 비즈니스는 그와 반대로, 기존 행동에 대한 집합적 행위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여기까지가 2009년 2월 23일 밤에 쓰다가 만 글...
(5) 어떤 biz를 할 것인지 고민할 때에는, 항상 그 biz가 내가 타겟으로 하는
그 상대방, 구성원에게 어떤 value를 제공하는 가를 반드시 고민해야한다.

그리고 그 value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method는 무엇인가 고민해보고,
그 method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 biz를 이끌 구성원이 능력이 되는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타이밍 역시 중요한 것 같다.
생경한 분야의 biz 모델을 먼저 개척한 자는, 필시 고생하고 그 시장을 개척한 다음에
사그라들고, 그 이후의 진출자는 앞서 개척한 자가 고생한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만하다.

(6) 맨 처음 이 글을 쓸 때에는,
"직업" "Biz"의 태생을 100명이라는 작은 섬에서 어떻게 분화되고,
어떻게 생성되고를 관찰하면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정할 때, 
사업기획을 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글을 시작한 당시에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해서 매일 매일 고민하던 때였고,
이 글을 마무리하는 지금은, "생계를 걱정하는 때"가 되다니..

마치 서랍속에 잊혀두었던 메모를 찾은 듯 하여, 마무리 지어본다..
하지만 이 글은 마무리 되긴 쉽지 않는 글인듯...

De Ryo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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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방송에 간만에 아주 감동먹었다.
MBC스페셜의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흠.. 감동먹었다. 지금이라도 일본으로 날아가서 나도 채용해달라고 조르고 싶을 지경이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내 철학을, 하나의 기업으로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킨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사람은 누구나 제 몫을 가지고 태어났고 누구에게 맡기건 믿고 맡기면 그 사람은 자기 몫을 하기 마련이다. 잘한다는 못한다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고..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가치를 훼손하는 기업은 일할 가치가 없는 곳이다.

미라이 사장, 야마다가 한 말 중에 이 말이 있다.
토요다였던가? 1년에 25조원 매출에 2조를 순이익을 내는 기업이지만,
직원들에게 야근 수당을 몇 년간 주지 않았었고, 그것이 한 사원의 밀고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단다. 그것을 예로 들면서 이런 기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야마다 사장의 말, 정말 촌철살인이다.

일견 CEO가 연극 포스터나 붙이고 있고, 복사비용을 아끼라고 하고, 각자 자신의 책상 위의
형광등은 필요한 사람만 켜서 쓰라고 하며, 에어컨이나 기타 잡비용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며,
과장 승진에서 선풍기를 사용해서 추첨식으로 뽑아내는 그의 행태를 보면 일견 능력없는
CEO가 아닐까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연봉 6000만원이 넘는 일반사원들이 70살까지 살아남을 수 있고,
가정과 기업 모두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낸 그야 말로 정말로 기업가이다.
그가 25개가 넘는 공장과 지점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하였을때 고개를 갸우뚱하였지만,
어차피 사원들의 기업이고 그네들의 유토피아라면, CEO가 안가본다고 하여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싶다.

한국에 야마다 사장은 없는 것인가?
문득,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와 심각하게 비교되는 것은 무엇일까.. 후후

Yan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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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의 사장이자 창업주인 야마다 아키오 사장의 명언들

1) 인간은 말이 아니다. 당근과 채찍의 조화는 필요 없다. 단지 당근만이 필요한 뿐이다. 사원들을 놀게하라
2) 인간은 물건이 아니야 그러니 원가 절감은 옳지만 급료를 낮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야, 인간은 코스트가 아니야
3) 기업이 커져서 사원에게 도움이 된 적 있나? 기업은 기업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원을 위해 있는 거야
4) 사원은 모두 같아. 선풍기를 불어 아무나 과장을 시켜도 다 잘해
5) 업무 할당량 따위는 필요 없어. 사원들은 다 알아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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